맨발 걷기 장소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체험 이야기

걷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특히 맨발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다양한 장소에서 맨발로 걷으며 건강을 지켜가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바닷가맨발걷기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맨발로 걷기 경험을 이야기해 드리며 맨발 걷기 장소로 추천해 드립니다.

 

 

 

맨발 걷기 장소 추천 :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위치 방문하는 방법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685-1

 

 

 

 

 

맨발 걷기에 좋은 이유

영일대 해수욕장은 백사장을 갖춘 동해안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곳이며 그렇기 때문에 맨발로 걷기에도 긴 거리가 나옵니다. 저는 해변을 두 번 반 정도 왔다 하니 4-50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걸을 때 너무나 좋은 것은 항상 깨끗하게 해변(모래)을 관리해 주시고 계신 것이었어요. 파도가 많이 치는 날이거나 날이 따뜻해지면서 미역과 해초들이 해변으로 많이 떠밀려 오게 됩니다. 그것들이 있으면 걷기에도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금방 해초냄새가 진동을 하기 때문에 불쾌할 수도 있지만 매일 아침 해초들을 제거하는 작업들을 해 주시고 계셔서 깨끗한 환경에서 걸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바다시청세족장

 

영일대 해수욕장에서는 맨발로 걸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신발장과 세족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번거롭게 신발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신발을 놓고 걸으시면 됩니다. 다 걷고 나서 편히 발을 씻을 공간이 있으니 너무나 편리하고 좋습니다. 접근성이 좋습니다. 어느 길에서든 들어와서 신발을 놓고 걸어도 분실위험없이 편히 걸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주변에 둘러볼 곳이 많습니다. 장미정원, 영일대 누각, 스페이스 걷기, 환호공원 등 편히 놀러 오셨다가 잠깐이라도 걸을 수 있고 맨발 걷기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영일대 해수욕장

 

 

해변 맨발로 걷기- 무엇이 좋은가?

맨발 걷기의 효능으로 혈액순환이 잘되고, 면역기능 증진, 뇌기능 활성, 소화 기능도 좋아지고, 혈액 점성이 낮아서 혈액관련해서 좋은 효과 기대해 보고, 불면증이 사라지며 당뇨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먼저 해변을 2주 정도를 걸었을 때 발 밑에서 부터 에너지가 내안으로 들어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전류가 흐르는 느낌 같은 것을 받아서 이제 무엇이지?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맨발 걷기 효능에 접지효과가 있습니다. 우리 몸속에 전기라 흐르는데 그중 활성산소는 양전하를 띠는데 발을 딸에 닿을 때 +는 밖으로 -는 몸으로 들어와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주며 땅속으로 소멸되게 한다는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건강해지고 있는 거구나라고 생각하니 걸음이 더 가벼워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자세한 효과내용은 아래글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맨발 걷기 왜 하는 거죠? 땅을 밟는 기적

 

 

 

해변을 맨발로 걸었을 때

저는 먼저 해변을 2주 정도를 걸었을 때 발 밑에서 부터 에너지가 내 안으로 들어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전류가 흐르는 느낌 같은 것을 받아서 이제 무엇이지?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맨발 걷기 효능에 접지효과가 있습니다. 우리 몸속에 전기라 흐르는데 그중 활성산소는 양전하를 띠는데 발을 딸에 닿을 때 +는 밖으로 -는 몸으로 들어와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주며 땅속으로 소멸되게 한다는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건강해지고 있는 거구나라고 생각하니 걸음이 더 가벼워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젖은 모래가 접지효과가 더 크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 걷고 나서 첫째로 발 뒤꿈치가 서서히 매끈해지는 것입니다. 발 뒤꿈치가 매끈해지는 것은 주변에서도 빠르게 효과를 보시는 것 같았습니다.
• 아침에 그렇게 걷고 나서도 피곤함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아침잠이 많은데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는데도 맨발로 걷고 나서 오면 에너지를 얻은 듯 몸이 점점 가벼워지는 기분이었습니다.
• 대변이 잘 나옵니다. 오래 앉아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냥 한 번에 쑥 하고 나와서 이것만이라도 저는 너무 만족합니다.
• 다른 부분들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지만 점점 더 건강해지는 것 같아 지속적으로 걸어보려 합니다.

영일대해수욕장

 

 

땅과 해변 맨발 걷기 비교

 

땅에서 맨발로 걸었을 때

해변을 걷다가 발에 알레르기가 생겨서 그냥 운동화를 신고 동네 공원 뒷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동일한 시간 때에 동일한 시간 정도로 걷기를 하였습니다. 산속을 걸으니 상쾌한 나무 냄새와 공기가 기분을 좋게 하였습니다. 운동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게 하였는데 중간중간 잠이 너무 오는 날들이 많았습니다. 그냥 저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 했지만 확실히 해변을 맨발로 걸었을 때와 아닐 때가 확연히 구분이 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땅에서 맨발로 걸을 기회가 있어서 몇 번 걸었습니다. 해변만큼은 아니지만 운동화를 싣고 걷는 것보다는 맨발로 땅을 닿아 걸었을 때가 운동이 되고 내 몸이 더 좋아한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동일하게 장운동은 확실히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배설이 잘 되어야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해변을 걸을 때의 저의 컨디션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젖은 모래가 있는 해변에서 맨발 걷기를 하면서 건강을 유지해 나갈 것 같습니다. 

 

 

젖은 모래가 접지효과에 좋은 이유

미국 클린트 오버와 심장의학박사 시나트라 박사 등이 공저한 [어싱:땅과의 접촉이 치유한다]라는 책이 출판 된 이후에 많은 맨발로 걷는 것에 관하여 학술논물과 임상 논문들이 많이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땅에서의 접지가 에너지를 끌어올리고 심리적으로 더 긍정적이고 기분 좋게 하며 신체적으로 더 개운함을 경험하게 했다고 합니다. 그중 논문 '인체를 지구 표면의 전자(Electrons)에 재연결하는 접지가 사람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미국 논문사이트 '사이언스 디렉트'에 발표된 '통합적, 생활적 의학 처방은 접지를 포함해야 한다: 실험적 증거와 임상관찰에 대한 연구' 에 발표된 그들의 대표적 사례들을 알려드립니다.

 

 

미국 하와이 의사 키몬 카마이씨는 3년 전 접지에 대해 알게 된 이후 맨발로 걷고, 달리고, 마당  일을 하는 등 할 수있는 한 맨발로 생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환자로 하여금 마당이나 해변, 공원 등 언제 어디서든지 맨발로 걸을 것을 처방하였습니다. 키몬 카마이 의사의 진료소는 해변에 인접해 있기 떄문에 환자들에게 진료가 마친 뒤에는 물에 젖은 모래 사장을 맨발로 최소 10분 이상 걷도록 처방했습니다. 다양한 사례들과 치료가 이루어 졌습니다. 부종이 있는 화잘들에게 모래 구멍에 다리를 내린 후 모래를 채우고 모래 위에 앉아 있도록 했으며 20분호 부종이 대부분 사라져서 '젖은 모래 치료' 덕분에 환자는 대부분 매우 행복해 하고 기분도 좋아졌다고 나와있습니다. 아토피성피부염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맨발로 뛰어놀게 하여 치료하였습니다. 이 접지는 혈액 순환의 개선을 도와 줌으로 접지로 인해 발이 따뜻해지고 혈액순환이 개선된 사례들도 있습니다.

 

 

포항 영일대 해변에서 맨발로 걷고있는 경험을 이야기해 드렸습니다. 항상 건강유의하세요. 해변으로 가기전 선글라스끼시고, 썬크림도 꼼꼼히 발라주세요. 넓은 창있는 모자도 추천입니다.

 

맨발로 건강을 유지해 나가는 방법 중 하나로 여기시고  병중에 계시다면 꼭 병원처방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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