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잠들기 전, 쓰기만 하세요.

우연히 지인의 집 책장에 꽂인 걸 보고 기억이 나서 다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처음 100일 동안 3가지 소원을 적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2가지는 지금 이루기 직전입니다. 좀 걸렸지만 이 가능성을 보고 다시 읽어봤습니다.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저자: 이시다 히사쓰구

“ 나, 아직도 그거 하고 있어!”

그것은 한 사업가가 성공의 비밀이라며 알려준, 다른 친구들도 함께 들은 이야기였다. 친구들은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는 것조차 잊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종이에 날마다 “월수입이 1000만 원을 넘었다”라고 적었다.
그리고 넉 달 만에 그것을 꾸준히 실천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명암이 갈렸다. 실로 놀라운 이야기였다.

 

 

무일푼의 백수에 돈도 연줄도 실력도 없던 저자는 우연히 ‘소원을 이루는 비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실천한 비법으로 연봉 2억 원의 사업가가 되어 꿈꾸던 인생을 실현했다. 그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즉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마음을 '이루어진다'로 바꾸기만 하면 된다는 말을 듣고 '그렇다면 어디 한번 증명해 보자 욕심껏 소원을 이루어보자' 마음을 먹고  실천 과정을 블로그에 꾸준히 공개하며 놀라운 효과를 증명해 왔습니다. 저자는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소원을 이루는 비법‘을 알리기로 했습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비법에 과학적, 이론적 근거를 더해 독자들에게 소개한 결과물이 바로?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입니다. 첫머리에 "당신은 오늘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이 책을 읽고 지금까지 몰랐던 점을 알게 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인생이 크게 달라질 테니까 '소원을 이루는 사람'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소원을 이루는 사람 멋진 말인 것 같습니다. 이제 그 방법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잠재의식이 변화를 받아들이는 과정

책 안에서는 <꼬마 요정 구둣방 할아버지> 이야기로 풀어나갑니다. 구둣방 할아버지는 성실히 구두를 만들며 살아오셨죠 이제는 나이도 들고 힘이 듭니다.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을 겁니다. 이때 할아버지의 잠재의식에서는 '구두를 만들어 팔고 싶다'는 지령은 확실히 알고 있죠. 하지만 할아버지는 지금까지 쭉 가난하게 살았기에 잠재의식이 감지하기에 이 상태에서 갑자기 느닷없이 부자가 되는 것은 위험하다라고 여깁니다. 가난을 유지해야겠지만 (실은 우리 잠재의식에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불안전한 상태에 있었던 힘들었던 경험들을 피하고자 하는 보호반응이 있기 때문입니다) 구두를 만든다 라는 상반된 현상이 충돌하는 딜레마에 빠지면서 잠재의식은 크나큰 스트레스에 놓이게 됩니다. 그때 의식에 도움을 청하고 의식은 '구두를 만들어 풍족하게 살아라'의 지령을 내리게 됩니다.  의식으로부터 '매출을 올리고 싶다'는 지령(소원)을 받았지만 잠재의식은 변화가 두려워 지금처럼 매출이 적은 상태을 유지하고 싶지만 이 사람은 계속해서 부지런히 몸을 써가며 매출을 올리려 합니다. 의식의 지령은 '매출이 오르지 않는데도 계속 일한다'를 리셋하고 ' 매출을 늘려서 계속 일한다'는 변화를 받아들입니다. 이것이 바로 소원 실현의 과정입니다.

무언가를 욕망할수록 현재 상태와의 차이가 커집니다. 그 차이가 고통을 낳는데, 거기에 도망치지 않고 노력하면 잠재의식은 그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결국 '뻥'하고 터집니다. 뭐야 이루어진다는 게 이런 느낌이구나!

 

 

 100일 만에 소원을 이루는 비법

1. 필기도구와 노트준비

2. 세 가지 소원을 정한다.

  (100일 후에 이루어질 것으로 정한다/ 부정어와 형용사는 사용하지 않는다/ 완료형이나 진행형으로 한다/ 소원은 각각 15~25자 사

   이로 한다. / 자기 이외의 누군가가 행복해지는 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린다.)

3.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잠시 참는다. 그사이에 첫 번째 소원을 세 번 쓴다. 그다음 크게 숨을 내쉰다.

4. 다시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잠시 참는다. 그사이에 두 번째 소원을 세 번 쓴다. 그다음 크게 숨을 내쉰다.

5. 다시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잠시 참는다. 그 사이에 세 번째 소원을 세 번 쓴다. 그다음 크게 숨을 내쉰다.

6. 마지막으로 릴랙스 하면서 '고맙습니다.'라고 한 번 쓴다.

잠들기전 쓰세요.

 

우선 목표를 명확히 세워야 합니다. 두리뭉실하게 잘살았으면 좋지 뭐, 부자 되며 좋지 뭐... 이런 거 안됩니다! 꿈이나 목표가 없는 사람이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나아갈 수 있을까요. 우선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글로 써서 인식하는 것을 시작합니다. 목표의 규모나 쓰는 방법에 제한 없이 쓰세요. 나중에 수정하면 됩니다. 점점 명확해질 겁니다. 이루고자 하는 것을 적을 때 부정어는 금지입니다.'지금 코끼리를 상상하지 마세요.' 자 상상 안 하셨나요? 하지 말라고 하느것을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마찬가지로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예) 가난해지지 않기를 → 부자가 되기를, 살찌기 않기를 → 날씬해 지기를, 미움받지 않기를 → 사랑받기를, 실패하지 않기를 → 일이 잘 풀리기를 등 긍정어로 바꾸어 줍니다. 그리고 '행복한, 즐거운' 등의 명확하지 않은 표현은 적지 않는 게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말했듯이 분명하고 명확한 말이 좋습니다. 그 기준으로는 구체적, 측정가능한, 달성 가능한, 가치관에 부합하는, 정해진 날짜가 있는 것을 기준으로 삼으면 됩니다. 2023년 안에 책을 내고 서점 베스트셀러에 오른다. 2023년 5월 월수입 1000만 원의 수입구조를 획득했다. 등으로 명확한 언어로 작성하면 좋습니다.  소원을 이루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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