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예방은 우리의 일생생활 습관으로 길러질 수 있습니다. 풍성한 머리카락을 위해서 추천되는 제품들을 사기도 하고 음식 조절 등 많은 노력들을 기울입니다. 하지만 제일 기초적인 부분부터 시작되어야 두피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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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머리 감기 습관 기르기 (순서 중요)
- 아침이 아닌 저녁에 머리 감기 : 아침의 머리 감는 것은 두피의 좋은 유분기를 제거하기 때문에 자외선에 노출되어 두피가 상하게 됩니다.
- 머리를 감기 전에 빗질: 충분히 하여 머리를 감을 때에 엉키지 않아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예방하며 혈액순환을 높여 두피각질 제거가 쉽게 됩니다.
- 먼저 충분히 머리카락을 물에 적셔주기 : 흐르는 물줄기를 머리카락이 아닌 두피 전체에 충분히 적셔지도록 합니다.
- 샴푸 젤은 손에서 충분히 거품을 낸 도포 합니다.
- 손톱 부분이 아닌 손지문 부분으로 두피 전체를 힘을 주어 두피 앞에서 뒤로 옆에서 안으로 뒤에서 위로 꼼꼼히 문질러 주어 마사지해 준다.
- 헹굴 때에도 두피를 손가락으로 문질러야 합니다.
- 되도록 자연 바람이나 차가운 바람으로 말려준다. 뜨거운 바람에 머리를 말리면 오히려 모낭에 자극이 되며 두피가 건조해져서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 완전히 말리기 : 말리지 않고 방치해 두면 두피가 습해져서 지루성 두피염이 발생하게 되어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탈모예방 생활습관 기르기
- 두피에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 햇볕이 강한 여름에는 양산이나 모자를 쓰거나 자외선 차단 헤어스프레이를 이용하여 등을 이용하여 두피를 보호합니다.
- 정기적으로 머리카락 끝 갈라진 것들을 정리해 주고 한 달에 몇 번은 헤어팩을 이용하여 머리카락에 영양분을 주는 마사지를 병행합니다.
- 머리에 혈류 공급하기 : 혈액 속 영양분이 두피까지 잘 전달되어야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하고 풍성하고 윤기 나는 머리카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소개합니다. 1. 머리 헤드밴딩 하듯 앞뒤로 흔들어 주는 동작하기. 2. 두피에 자주 빗질하기 3. 승모근을 풀어주는 스트레칭하기. 4. 목 근육 자주 마사지하여 풀어주기 5. 두피 혈자리 눌러주기
- 가르마 방향 옮겨주기 : 한 곳으로만 가르마가 되어있다면 그 부분에 자외선 누출이 오래되어 두피가 상하여 모발에 손상이 갈 수 있습니다. 자주 가르마 방향을 옮겨주어 한 곳으로 집중되는 것을 피해 주세요.
- 장시간 모자 쓰지 않기 : 두피에도 숨이 필요합니다. 장시간 모자 안에 눌려 있다면 두피열에 의해 습기가 차게 되고 두피가 습해지면서 유해한 곰팡이들이 서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루성 모낭염에 쉽게 노출되므로 장시간 모자 쓰는 습관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 베개 커버 관리하기 : 잠자는 동안의 각질, 먼지, 땀 등이 묻어 있습니다. 주 1회 베개 커버를 교체하기를 권해드립니다.
탈모예방 음식 먹기 (영양공급하기)
균형 잡힌 식습관 세우는 것이 우선입니다. 충분한 영양 섭취가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삼가 주세요.
- 단백질 : 머리카락 주요 구성성분인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살코기, 생선, 계란, 유제품, 콩류 섭취합니다.
- 철분 : 모낭으로 산소를 운반하는 철분이 필요합니다. 간, 굴, 미역, 다시마, 달걀노른자 등을 섭취합니다.
-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 : 두피와 모낭이 수분을 유지는 것을 돕습니다. 지방이 많은 생선(연어, 고등어 등), 호두, 아마씨 등을 섭취합니다.
- 비오틴 : 비오틴은 케라틴의 합성을 도와주어 모발의 성장, 조직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달걀노른자, 땅콩, 아보카도, 견과류 등이 도움이 됩니다.
- 비타민D : 모낭의 성장과 유지를 조절해 줍니다. 달걀노른자, 연어, 참치(참치통조림), 단단한 두부를 섭취합니다
- 종합비타민 섭취
건강한 모발을 위해 충분한 휴식, 스트레스받지 않기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생활 속에서의 머리 감는 순서, 운동, 영양섭취를 관리해 준다면 탈모를 예방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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