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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영화 청설, 한국 리메이크 청설 어느쪽이든 모두 추천!

by 생활코칭 루루 2024. 11. 14.

대만 영화 청설을 보았을 사랑스럽다라는 감정이 일어났습니다. 대만 특유의 색감으로 연출로 풀어간 영화가 참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 홍경 노윤서주연의 리메이크된 '청설' 기본 틀은 비스하게 가져오지만 한국와 대만의 다름 감성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것같습니다. 

 

대만,한국 청설 영화 대만리메이크
청설 영화 포스트

 

 

대만 영화 청설  (聽說 / Hear Me)  소개

▶ 감독: 청펀펀

▶ 주요 배우: 펑위옌, 천이한

▶ 장르: 로맨틱 드라마

▶줄거리: 대만 영화 청설은 청각장애인 여동생을 돌보는 남성(펑위옌)과 수화를 사용해 대화하는 여성(천이한) 간의 만남과 로맨스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영화는 수화로만 대부분의 대화를 진행해 청각장애인들의 삶을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며 감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감성적으로 표현합니다.

▶ 주제와 메시지: 이 영화는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소통과 사랑을 그리며, 언어적 제약 없이도 감정을 전달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또한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관계가 발전하는 모습이 진정성 있게 다가옵니다.

▶영화 보러가기 대만 영화 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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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정말 뻔한 첫사랑 로맨스 영화이지만  배우들의 수화로 연기하면서 보이는 눈빛 표정 몸짓들에 더 집중되어 좋습니다. 그리고 남주 가족들이 나올때 정말  팡팡 터트려주는 포인트들이 많아서 웃으면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보면서 순수하고 마음한구석에서 몽글몽글하고 감동적이기까지해서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마지막 정말 반전이 있어요. 보시면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추천입니다.

 

빔프로젝터 미니빔 영화보기

 

한국 영화 청설

▶ 감독: 조선호

▶ 주요 배우: 홍경 노윤서

▶ 장르: 로맨틱, 드라마

▶줄거리:주인공 용준(홍경)은 부모님이 운영하는 도시락 가게에서 특별한 일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권유로 가게 배달을 돕던 중, 수영장에 도시락을 배달하러 갔다가 청각장애인 수영선수 가을(김민주)과 그녀의 언니 여름(노윤서)을 만납니다. 여름이 자리를 비운 사이 가을과 수어(수화)로 대화를 시도한 용준은 수화를 통해 가을이의 언니가 여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 후, 길에서 오토바이가 고장 나 곤란해하던 여름을 다시 만나게 된 용준은 그녀에게 자신의 오토바이를 빌려주며 오토바이 수리를 돕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여름과 연락처를 교환한 둘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며,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사랑을 싹틔우게 됩니다.

 

예고편에서 보았을 때 두 배우의 캐미가 정말 잘 맞아 떨아진다고 느껴졌고 대만 청설에 못지않게 수아를 통한 대화가 인상깊었어요. 더 집중하고 여백의 소리들이 오롯이 다가오는 듯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대만, 한국 '청설'영화 비교 

한국 영화 청설은 대만 원작에서 약간의 각색을 거쳤습니다. 원작에서는 여동생(양양)이 수영선수였고 언니(린샤오펑)가 이를 서포트했으나, 한국판에서는 언니 여름이 수영선수 가을을 지원하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또한, 한국판에서는 언니와 남주인공 용준 사이의 로맨스를 더욱 부각시켜, 관계와 감정을 세밀하게 묘사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한국 배우들이 들려준 비교 포인트는 도시락이 중요한 소재로 등장하며, 한국에서는 도시락을 통해 전해지는 정서적 유대와 함께 '한국인의 밥심'을 상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청각장애인 수영선수들과의 소통 장면이 등장하며 언어를 넘어선 진심 어린 교감이 강조되었다고 합니다. 한국 현재 20대들의 이야기들이 더욱 더 녹아 들어간 이야기로 감상하는 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주요 장면에서는, 여주인공 '여름'과 남주인공 '용준'이 처음 만난 순간의 ‘첫눈에 반하는’ 장면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의 성장을 담은 이야기를 시작하게 하고, 서로의 삶 속에서 성장하며 감정이 깊어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런 한국판 청설의 현실적이고 섬세한 표현 방식은 현대 20대의 고민과 성장을 자연스럽게 그려내 관객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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