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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태풍 비바람 막아주는 베란다 새시(창문) 교체 정말 하길 잘했다.

by 생활코칭 루루 2023. 5. 9.

강풍 태풍 비바람을 막아주는 베란다 새시(샷시)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합니다. 그러나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한다면 강풍이 불어올 때, 태풍이 올 때의 공포감과 불안은 커져갑니다. 어떤 경우엔 재산피해까지 입게 됩니다. 새시교체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힘들었던 태풍 매미의 기억

제 방의 발코니 태풍 때 물이 태풍 매미 때의 일입니다. 그때도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였어요.
바깥 방충망들이 왔다 갔다 하고 엄청 흔들려서 무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 외벽이 갈라진 것인지 비바람이 아파트 쪽으로 내리쳐서 그랬던 것인지 아니면 새시(샷시)의 헐거움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엄청난 비바람으로 제 방의 베란다에 물이 점점 차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순식간이었어요. 마침 다른 동네의 전봇대가 무너지면서 근처 일대가 정전이 됩니다. 당연 저희 아파트도 정전이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갑자기 촛대가 어디 있는지 기억이 났습니다. 폴더폰인 시절에 폰을 켜고 어둠을 뚫고 초가 있는 자리를 기억해 냈습니다. 그때의 저를 칭찬합니다. 초를 꺼내어 성냥으로 불을 붙여 방으로 가져와 높은 곳에 고정 하나는 아래쪽 책상 위에 고정한 뒤 차분히 생각을 합니다. 이 물이 방안으로 안 들어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욕실의 대야와 걸레, 쓰레받기를 가져옵니다. 일단 물을 쓸어 담아 대야에 받고 어느 정도 바닥이 보일때즘 걸레, 깔아 두었던 수건들을 손으로 짜내기를 반복했습니다. 어떻게든 물이 방안으로는 들어가지 않게 지속적으로 수건의 물을 짜내었습니다. 그래도 빗물은 계속해서 베란다를 통해 들어왔죠. 언제까지 이래야 하나 싶을 정도로 많이 들어왔습니다. 순간 아파트도 이런데 다른 곳은 어떨까 생각하니 나 정도면 감사하다는 생각이 스쳐 지나가곤 했습니다. 일단 새벽에 계속해서 물을 퍼내던 때에 점점 비바람이 약해지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침범해 들어오는 비의 양도 점점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그제야 피로가 몰려오면서 수건을 깔아 두고 잠에 청했습니다.
몇 시간 뒤 눈에 부셔서 강제로 일어나게 됩니다. 아하... 해님이 '새벽의 일은 난 몰라'의 얼굴로 마냥 밝게 비추고 있더라고요. 순간 짜증이 났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합니다. 이렇게 제 생에 정말 스펙터클한 태풍 경험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새시를 바꿔야 한다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흔히들 하는 방법들 신문 끼워놓고 유리에 테이프를 붙이는 방법을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새시 교체를 생각하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

비가 올 때마다 빗물이 새는 것에 대해 관리실에서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없자 새시교체업체를 찾게 됩니다. 유명 업체를 알아보았으나 가격이 고민이 되어 다른 업체를 알아보게 됩니다. 그분이 직접 오셔서 견적을 내주시고 굳이 하지 않아야 할 부분, 꼭 했으면 하는 부분들을 짚어주시고 경우의 수에 대해 친절히 답해주셔서 인지 부모님은 윈첸으로 결정하고 진행하게 됩니다. 그때에는 거실 안쪽, 안방안쪽, 작은방 안쪽 창문만 진행하게 됩니다. 공사진행은 제가 보지 못했지만 엄청 선발이 맞는 팀이었다고 엄마가 그러시더라고요. 시간도 오래 안 걸리고 뚝딱 진행해서 하루종일 걸릴 줄 알았는데 점심시간이 지난 이후에 바로 깔끔하게 마무리해 주시고 가셨다 하더라고요. 윈첸 창호 기능 중에 바깥에서 안쪽문을 열지 못하게 하는 잠금장치가 자동으로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베란다에서 들어올 때 아니면 급하게 방으로 들어올 경우를 생각해서 저희는 그 잠금장치를 제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간단한 거였는데 다시 오셔서 친절히 AS 해 주셨습니다. 그 이후 부모님은 매우 만족해하셨습니다. 이유는 바깥 소음이 많았는데 그 소리가 엄청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저녁이 되면 소리가 위로 올라와서 차소리, 경적소리, 조용할 때는 신호등 바뀌는 소리도 들릴 때가 있습니다. 아무튼 소음이 줄어들어 좋아하셨습니다.
 

새시 교체전 공사진행사진

 
그러던 2017년 11월 큰 지진이 있었습니다. 정말 그때를 떠올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 여파로 아파트 외벽 갈라진 곳이 많았습니다. 보수를 해주어도 비가 올 때면 빗물이 방안으로 베란다 안으로 들어오는 건 막지 못하더라고요. 그리고 바람의 세기에 따라 소리가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바람이 세차게 불 때면 어마무시하게 창문들이 흔들기고 바깥 방충망들이 왔다 갔다를 미친 듯이 반복합니다. 밤에 그 소리를 듣고 있으면 공포가 따로 없습니다. 창틀 틀어짐이 많았고  유격이 생겨서 고정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진 이후에 새시를 바꾸는 세대가 많아졌습니다. 정말 큰 피해를 보았거든요. 그러던찰나 저희 집도 바꾸기로 결정합니다. 단지 내에서는 연예인이 선전하는 새시 할인행사와 모델링한 집 구경할 수 있도록 행사진행이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안쪽을 시공했던 동일한 윈첸이 생각이 나서 견적을 봐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진피해 서류접수를 위해 소견서를 부탁했는데 흔쾌히 소견서를 보내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번에는 바깥베란다 새시 전부와 저의방 베란다 창문, 뒷베란다, 주방창문을 교체했습니다. 공사는 정말 일사천리로 빠르고 꼼꼼히 진행이 되었습니다. 먼지 발생하지 않게 모든 가구에 비닐을 꼼꼼히 덮어주고 시작하셨어요. 마무리가 깔끔하셔서 엄마가 무척이나 맘에 들어하셨습니다. 새시를 교체 후 제방의 소음도 들리지 않아 너무나 좋았습니다. 비가 와도 더 이상 들어오는 빗물은 없었습니다. 진작 교체할걸이라는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태풍의  힌남노의 경험 새시교체의 고마움을 느끼다.

2021년 힌남노 태풍이 지나가게 됩니다. 엄청난 강풍으로 기억됩니다. 간판이 떨어져 나갔고 전면유리로 되어있었던 상가들의 피해가 많았습니다. 신호등도 구부러져서 며칠 동안은 보수, 수리에 집중하던 시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웃들은 바람소리에 너무 겁이 나고 아이들은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희 집은 체감을 잘하지 못했어요. 소리도 그리 크게 안 들려서 그렇게 큰 피해가 났는줄을 몰랐습니다. 방음이 무척이나 잘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그리고 빗물이 들어오는 것도 없었습니다. 얼마나 좋고 감사한 일인지요. 너무나 만족하고 지금도 바깥소음이 잘 안들려서 좋습니다. 조용히 집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방안 거실 새시 교체후 사진

 
참 창문교체 종류는 프리미엄 패키지로 진행을 했습니다. 외관상으로도 깔끔하고 정돈된 상태이고 유리성능을 높이는 코팅층이 있는 로이유리를 사용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에너지 절감효과가 뛰어난 고단열 코팅 유리, 아르곤 단열가스, 단열스페이서 제품을 사용한 윈첸 창문리모델링 덕분인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 외풍이 많은 지역인데도 따뜻한 겨울을 나게 됩니다. 창을 볼 때마다 부모님은 정말 교체 잘했다며 좋아하십니다. 생활에 만족을 주는 공간이 몇 있겠습니까. 인테리어, 방음, 안전을 생각하셔서 새시교체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태풍 때 정말!!! 빛을 발했습니다. 생활의 질을 높여주어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윈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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